올리브영 스킨케어 1위 제품, 디마르3 시그니처 에스투드 프로텍터 5.2. SNS에선 ‘이거 바르고 화장이 하루종일 안 뜬다’,
‘앰플보다 낫다’는 말까지 나오길래… 궁금해서 결국 저도 질렀습니다.
그리고 이 리뷰는 내돈내산, 광고 1도 없는 40대 중반 중성피부의 리얼 후기입니다.
제가 준비한 건
단독 사용 영상,
파운데이션에 섞어 바르는 영상,
사용 전후 사진까지,
직접 찍은 자료입니다. 블로그 아래쪽에서 확인해주세요🤗
이 제품, 정체가 뭐냐고요?
‘앰플인가? 세럼인가?’ 저도 처음엔 헷갈렸어요.
정식 명칭은 “디마르3 시그니처 에스투드 프로텍터 5.2”,
앰플처럼 보이지만 장벽 보호 + 보습 지속력에 특화된 고농축 에센스예요.
170ml 대용량, 무향/무자극 제형
단독 사용 vs 파데 섞어쓰기 – 직접 써본 비교
단독 사용: 솔직히 ‘애매’
질감은 제법 쫀쫀하고 유분감 있는 타입,
빠르게 스며들기보단 피부 위에 얇은 보습막을 형성해요.
화장 전 단독 사용했을 땐,
“수분감이 확 느껴진다!” 보다는
“그럭저럭 촉촉하네” 정도.
즉각적인 톤업, 탄력, 미백 이런 거 기대하긴 어려워요.
파데에 섞어 쓰기
질감은 제법 쫀쫀하고 유분감 있는 타입,
빠르게 스며들기보단 피부 위에 얇은 보습막을 형성해요.
화장 전 단독 사용했을 땐,
“수분감이 확 느껴진다!” 보다는
“그럭저럭 촉촉하네” 정도.
즉각적인 톤업, 탄력, 미백 이런 거 기대하긴 어려워요.
💕 메이크업 완성 💕
노필터 입니다!! 피부상태 잘보이시나요~
피부 상태 및 사용 환경 요약
나이: 40대 중반
피부 타입: 중성, 계절에 따라 T존은 유분, 볼은 건조
사용 시기: 환절기, 아침 기초+메이크업 전
용도: 단독 보습, 파데 부스터, 장벽 강화 에센스
한 줄 총평
‘섞어 쓰면 존재감 폭발’
단독만 놓고 보면 평범한 보습제처럼 느껴졌지만,
파데랑 섞는 순간 “이래서 1위구나” 싶었습니다.
꾸준히 사용하면 장벽 회복에도 도움될 것 같고요.
별점 리뷰 (내 기준)
결론
단독으로는 아쉬웠지만, 메이크업 부스터로는 강추
비싼 앰플류에 실망 많았던 분,
화장 전 뭔가 하나 더 바르고 싶은데 고민이셨던 분,
파운데이션이 뜨거나 매트하게 무너지는 게 싫은 분이라면
이 제품은 “단독보단 조합”에서 빛나는 타입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.
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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